Y-IN (주)와인
산업별 적용 › 의료기기

의료기기 코팅 멸균 내성 세 가지 방식 — 오토클레이브·감마·EtO

10분 읽기#의료기기 멸균#멸균 내성#감마 멸균

이 글의 결론

  • 오토클레이브 — 증기 멸균은 121 °C·134 °C를 씁니다(참고자료 2). Parylene C의 단기 사용 온도 100 °C보다 높아 온도 여유가 없습니다(참고자료 1).
  • 감마 — "1,000 kGy까지 물성 불변"은 진공에서 얻은 값이며, 같은 자료는 공기 중 노출에서 막이 빠르게 딱딱해지고 잘 깨진다고 적습니다(참고자료 1).
  • EtO — 온도는 낮지만 잔류물과 탈기 조건이 따라옵니다. 잔류물 평가는 코팅 업체가 아니라 기기 제조사·시험기관의 몫입니다.
  • 공개 자료의 한계 — 제조사 서술은 "대부분의 시험에서 변하지 않았다"까지입니다. 어느 시험이 예외였는지, 조건·선량·횟수가 얼마였는지는 없습니다(참고자료 1).

"멸균에 견디나요"라는 질문에 한 줄로 답하기 어려운 이유는, 세 가지 대표 방식이 코팅에 거는 부담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온도로, 하나는 방사선과 분위기로, 하나는 잔류물로 옵니다. Parylene(파릴렌)의 공개 물성 자료도 이 셋을 한 문장으로 묶어 답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의료기기에 코팅을 검토하는 개발·품질 담당자를 대상으로 씁니다. 제조사 기술자료와 동료심사 문헌에 적힌 값을 방식별로 나눠 확인하고, 그 자료가 답하지 않는 항목을 함께 표시합니다. 이어서 발주 전에 정해야 할 조건을 정리합니다.

김이 오르는 스테인리스 멸균 트레이를 비스듬히 위에서 찍은 사진 — 벽면과 바닥에 타공 구멍이 규칙적으로 뚫린 트레이 전체에 물방울이 맺혀 있고 왼쪽 위로 흰 수증기가 피어오른다. 트레이 안에는 밀봉된 멸균 파우치 세 장이 서로 겹쳐 놓여 있는데, 투명 필름 아래로 가늘고 끝이 뾰족한 금속 기구가 한 점씩 들어 있고 필름 위에도 물방울이 남아 있다. 각 파우치에는 네모 칸이 줄지어 인쇄된 공정 지시 띠가 있고 그 칸의 색이 갈색으로 변해 있다. 배경은 어둡다. 증기 멸균은 파릴렌(Parylene) 코팅에 온도로 부담을 거는 방식이며, 감마의 방사선·분위기나 EtO의 잔류물과는 부담의 종류가 다르다
증기 멸균을 거친 트레이입니다. 지시 띠가 변색됐다는 것은 파우치가 그 공정을 지나갔다는 표시이지, 안에 든 부품의 코팅이 그 온도를 견뎠다는 기록은 아닙니다.

멸균 방식마다 코팅이 받는 부담은 어떻게 다른가?

오토클레이브는 온도로, 감마는 방사선과 분위기로, EtO는 잔류물로 코팅에 부담을 줍니다. 세 부담은 서로 별개여서, 온도를 견디는 재료가 방사선에도 강하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방사선을 견딘다고 잔류물 문제가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사양서에 "멸균 내성"이라고만 적으면 코팅 업체는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어느 방식을 몇 회 거치는지가 적혀야 검토가 시작됩니다.

멸균 세 방식이 코팅에 거는 부담을 비교한 도식 — 오토클레이브는 온도, 감마는 방사선과 분위기, EtO는 잔류물과 탈기 조건으로 부담이 오며 공개 자료가 답하는 항목과 답하지 않는 항목이 방식마다 다르다
코팅이 받는 부담은 오토클레이브에서는 온도, 감마에서는 방사선과 분위기, EtO에서는 잔류물입니다. 공개 자료가 답하는 범위도 방식마다 제각각입니다.
표 1. 멸균 방식별 부담과 확인 항목
멸균 방식주로 걸리는 것발주 시 확인해야 할 값
증기 오토클레이브온도와 습열설정 온도·유지 시간·사이클 수
감마·전자빔흡수 선량과 조사 분위기선량·선량률·조사 시 분위기·반복 여부
EtO(산화에틸렌)잔류물과 탈기챔버 온도·노출 시간·탈기 조건

구체적인 값은 기기와 설비에 따라 달라집니다. 견적을 요청할 때는 두께와 함께, 쓰는 멸균 방식에 해당하는 표 1의 값을 적으십시오. 코팅 사양은 그 값까지 받아야 정할 수 있습니다.

오토클레이브 온도는 코팅의 어느 선을 넘는가?

증기 멸균의 설정 온도는 Parylene C의 단기 사용 온도(Short-term service temperature)보다 위에 있습니다. 증기 멸균을 정리한 2026년 종설은 표준 조건으로 121 °C에서 21분, 134 °C에서 5분(21 psi)을 제시합니다(참고자료 2). 제조사 기술자료가 밝힌 Parylene C의 연속 사용 온도(Continuous service temperature)는 공기 중 80 °C, 단기 사용 온도는 100 °C입니다(참고자료 1). 즉 증기 멸균 온도는 연속 사용 온도는 물론 단기 사용 온도보다도 높습니다.

표 2. 증기 멸균 조건과 Parylene C의 사용 온도 비교(참고자료 1 · 2)
조건온도
Parylene C 연속 사용 온도(공기 중)80 °C
Parylene C 단기 사용 온도100 °C
증기 멸균 표준 조건 ①121 °C · 21분
증기 멸균 표준 조건 ②134 °C · 5분

이 비교만으로 불합격을 판정할 수는 없습니다. 사용 온도는 넘는 순간 막이 손상되는 한계가 아니라, 그 온도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명의 기준입니다. 다만 여유가 없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제조사 자료도 온도가 높을수록 수명이 짧아진다고 적습니다. 요구 조건이 이 값에 가깝거나 넘으면 실제 사용 조건에 가깝게 완성 구조를 시험하라고 권합니다(참고자료 1). 사용 온도 숫자들이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는 Parylene C의 열적 한계에 정리했습니다.

오토클레이브의 열이 습열이라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건열이 아니라 포화 증기로 가열하므로, 막에는 온도와 수분이 함께 작용합니다. 온도 하나로만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이고, 반복 사이클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감마선 1,000 kGy를 견딘다는 값은 어떤 조건인가?

진공에서 조사해 얻은 값입니다. 제조사 기술자료는 방사선 저항(Radiation resistance) 항목에서 Parylene N·C·D·HT 모두 진공 중 감마선에 잘 열화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선량률 16 kGy/hr로 1,000 kGy를 조사한 뒤에도 인장·전기 물성이 변하지 않았다고 밝힙니다(참고자료 1). 인용을 여기서 끊으면 감마 멸균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문장이 그 해석을 뒤집습니다.

같은 문단은 공기 중에 노출하면 막이 빠르게 딱딱해지고 잘 깨진다고 적습니다(참고자료 1). 의료기기 감마 멸균은 포장된 제품을 공기 중에서 조사합니다. 따라서 진공에서 얻은 1,000 kGy를 이 공정의 여유로 볼 근거가 없습니다. 자료는 공기 중 조건에서 어느 선량부터 이런 취화가 시작되는지 적지 않습니다. 자사도 그 값을 확인하지 못했고, 추정으로 채우지 않겠습니다.

정리하면 감마 항목에서 확인할 것은 선량 하나가 아니라 선량, 선량률, 그리고 조사 시의 분위기입니다. 세 번째 항목이 사양서에서 가장 자주 빠집니다.

EtO는 왜 온도가 아니라 다른 것이 문제인가?

챔버 온도는 낮지만, 잔류물과 탈기 조건이 새로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EtO 멸균은 고온도 방사선도 쓰지 않아 온도로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 대신 가스가 재료 안으로 스며들었다가 다시 빠져나오는 과정이 공정에 포함됩니다. 고분자 막이 덮인 부품이라면 그 막이 확산 경로에 놓입니다. 들어가고 빠져나오는 속도가 재료마다 달라, 탈기 시간은 부품 구성에 따라 정해집니다.

멸균이 코팅 검토의 일부라는 사실은 규제 문서에서도 드러납니다. 미국 FDA가 공개한 시롤리무스 방출 스텐트(Sirolimus-eluting stent)의 허가 문서를 보십시오. 생체적합성 시험의 시험체가 산화에틸렌으로 멸균한 베어 메탈 스텐트와 전달 시스템(Delivery system), 고분자를 코팅한 스텐트 또는 쿠폰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참고자료 3). 멸균을 거친 뒤의 상태가 곧 평가 대상이었다는 뜻입니다. 그 문서에 나오는 코팅 층 구조는 약물방출 스텐트 코팅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따라서 EtO로 멸균하는 기기라면 코팅이 손상됐는지만 확인해서는 끝나지 않습니다. 탈기 조건과, 그 조건에서의 잔류물 평가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잔류물 평가는 기기 제조사와 시험기관이 맡으며, 그 결과 문서는 코팅 업체가 발행할 수 없습니다.

제조사 자료는 멸균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말하지 않는가?

"대부분의 시험에서 변하지 않았다"까지만 말하고, 어느 시험이 예외였는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제조사 기술자료의 멸균 항목은 Parylene N·C·HT를 증기 오토클레이브, 감마·전자빔 조사, 과산화수소 플라스마(Hydrogen peroxide plasma), 산화에틸렌에 노출했다고 적습니다. 멸균하지 않은 대조 시료(Control sample)와 비교한 결과 전기·배리어·기계 물성이 대부분의 시험에서 변하지 않았다고 밝힙니다(참고자료 1).

"대부분"은 전부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예외를 밝히지 않은 자료로는 어느 항목이 위험한지 알 수 없습니다. 빠진 것은 예외만이 아닙니다. 방식별 조건과 노출 횟수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그 빈칸은 자료가 아니라 시험으로 채워야 합니다. 같은 자료도 실제 사용 환경에 가까운 조건에서 완성 구조를 시험하라고 권합니다(참고자료 1). 재료 물성표가 아니라 실제 부품으로 확인하라는 뜻입니다.

반복 멸균은 왜 따로 확인해야 하는가?

한 번 견디는지와 반복해서 견디는지는 다른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인용한 제조사 자료는 노출 뒤의 상태를 대조 시료와 비교했을 뿐, 몇 회를 반복했는지 적지 않습니다. 같은 자료는 온도가 높을수록 수명이 짧아진다고도 밝힙니다(참고자료 1). 시간과 온도가 함께 누적된다는 뜻입니다. 사이클이 늘면 같은 온도라도 고온에 머문 총시간이 늘어납니다. 방사선도 같습니다. 흡수 선량은 누적되는 값이어서 두 번 조사한 부품은 결국 두 배의 선량을 받은 부품이 됩니다.

이 차이는 재사용 기구에서 가장 크게 드러납니다. 세척과 멸균을 수백 회 반복하는 부품이라면 한 번의 시험 결과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일회용 기기는 검토가 가벼운 편이지만, 제조 중 재멸균을 허용한다면 그 횟수도 함께 봐야 합니다. 사양서에 사이클 수를 적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주)와인은 반복 멸균 후의 코팅 상태를 자체 시험으로 보증하지 않습니다. 대신 멸균 전 상태의 두께·외관·밀착 데이터와, 같은 배치로 코팅한 동반 시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이 시편을 실제 조건으로 멸균한 뒤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멸균 설비와 멸균 공정의 성적서는 자사 범위 밖입니다.

발주 전에 무엇을 정해야 하는가?

멸균 방식, 조건, 횟수 세 가지입니다. Parylene 종류와 두께 제안은 이 셋에 따라 정해집니다. 셋이 빠지면 코팅 업체는 가장 보수적인 가정으로 답할 수밖에 없고, 그만큼 견적과 일정이 늘어납니다. 특히 사이클 수가 없으면 일회용과 재사용 중 어느 기준으로 답할지 정할 수 없는데, 두 기준의 Parylene 종류 제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건이 확정되기 전이라면 예상 범위로 적어 주셔도 됩니다.

  1. 멸균 방식 — 증기·감마·전자빔·EtO·과산화수소 플라스마 중 어느 것인지.
  2. 공정 조건 — 방식마다 적을 값이 다릅니다.
    • 증기: 온도와 유지 시간
    • 감마·전자빔: 선량, 선량률, 조사 분위기(공기 중인지 여부)
    • EtO: 챔버 온도, 노출 시간, 탈기 시간과 온도
  3. 사이클 수 — 재사용이라면 예상 반복 횟수, 일회용이라면 제조 중 재멸균 허용 횟수.
표 3. (주)와인이 제공하는 것과 제공하지 않는 것 (출처: 자사 운영 기준, 참고자료 4)
항목내용
두께 운영 범위0.5–50 µm
마스킹 경계 정밀도약 100 µm
운영 Parylene 종류Parylene C · N (D·HT는 사양 협의)
제공하는 것멸균 전 두께·외관·밀착 데이터, 고객 멸균용 시편, 조건 검토 회신
제공하지 않는 것멸균 공정, 멸균 후 물성 보증, EtO 잔류물 평가, 생체적합성 성적서

위 값은 자사 설비 운영 기준이며 규격이 정한 값이 아닙니다. 멸균 설비는 보유하지 않으며, 멸균 후 판정은 기기 제조사와 시험기관의 몫입니다.

증기 멸균을 반복하는 기구라면 접수 단계에서 먼저 말씀드립니다. 자사 운영 Parylene 종류의 사용 온도 값이 증기 멸균 조건보다 아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조건을 알려 주시면 등급 협의부터 시작하는 편이 빠릅니다.

핵심 요약

  • 오토클레이브는 온도, 감마는 방사선과 분위기, EtO는 잔류물로 코팅에 부담을 줍니다. 한 방식을 견뎠다는 결과가 다른 방식의 내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증기 멸균은 표준 조건으로 121 °C에서 21분, 134 °C에서 5분을 씁니다(참고자료 2). 두 온도 모두 Parylene C의 단기 사용 온도 100 °C를 넘습니다(참고자료 1).
  • 감마 1,000 kGy 불변은 진공 조건의 값입니다. 같은 문단은 공기 중 노출이 빠른 취화로 이어진다고 적습니다. 공기 중 조건의 선량은 밝히지 않습니다(참고자료 1).
  • 제조사 멸균 서술은 "대부분의 시험에서 변하지 않았다"까지이며 조건·선량·횟수·예외가 없습니다(참고자료 1).
  • 사양서에는 방식·조건·조사 분위기·사이클 수·탈기 조건을 적어 주십시오. (주)와인은 멸균 공정과 멸균 후 물성 보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글의 용어 풀이 (5)

포화 증기 — 더 이상 수분을 머금지 못하는 상태의 수증기. 마른 열보다 열을 빠르게 전달하고 표면에 물기를 남깁니다.

흡수 선량(Absorbed dose) / 선량률(Dose rate) — 재료가 받은 방사선의 총량이 흡수 선량(kGy), 시간당 받는 양이 선량률입니다. 총량은 조사할 때마다 누적됩니다.

취화(脆化) — 재료가 물러지지 않고 딱딱해지며 잘 깨지게 바뀌는 것. 휘거나 늘어나던 막이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탈기(Aeration) — 멸균 가스가 재료 안에서 빠져나가도록 두는 공정. 고분자 막이 있으면 빠지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동반 시편(Witness coupon) — 부품과 같은 배치·같은 조건으로 코팅한 별도 시편입니다. 실물 대신 멸균과 파괴 시험을 받습니다.


기기 도면과 함께 멸균 방식·공정 조건·사이클 수를 알려 주시면 Parylene 종류와 두께, 마스킹 경계를 검토해 드립니다. 준비 사항은 견적 요청 체크리스트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의료 적용 사례 보기 · 상담 문의

참고자료

번호는 성격별로 묶어 매겼습니다(제조사 기술자료 → 학술 문헌 → 규제 문서 → 자사 데이터). 본문 괄호 안의 번호가 아래 목록의 번호와 같습니다. 이 글의 수치는 공개된 대표값이며 (주)와인이 보증하는 계약 사양이 아닙니다. 부품에 대한 판단은 그 부품의 실제 멸균 조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제조사 기술자료

  1. Specialty Coating Systems, SCS Parylene Properties, 2018. https://scscoatings.com/parylene-coatings/properties/ · 본문 확인은 공개 미러본 https://nrf.aux.eng.ufl.edu/_files/documents/176.pdf (2026-08-29 확인) — C절 1항(열): Arrhenius 외삽에 근거해 Parylene N·ParyFree·C가 공기 중에서 각각 60 °C·60 °C·80 °C에 10년간 연속 노출되어도 견딜 것으로 본다는 서술, 그리고 "모든 경우에 온도가 높을수록 수명이 짧아지며, 요구 조건이 이 시간·온도·분위기 조건에 가깝거나 넘으면 실제 사용 조건에 더 가까운 조건에서 완성 구조를 시험할 것을 권한다"는 문장. 표 4(열 특성): Parylene C 연속 사용 온도 80 °C, 단기 사용 온도 100 °C. C절 4항(멸균): N·C·HT를 증기 오토클레이브, 감마·전자빔 조사, 과산화수소 플라스마, 산화에틸렌에 노출한 뒤 대조 시료와 비교했고 전기·배리어·기계 물성이 "대부분의 시험에서" 변하지 않았다는 서술. 조건·선량·횟수·예외 항목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E절 2항(방사선 저항): N·C·D·HT가 진공 중 감마선 열화에 높은 저항을 보이며, 선량률 16 kGy/hr로 1,000 kGy 조사 후 인장·전기 물성이 변하지 않았다는 서술과, 공기 중 노출은 빠른 취화로 이어진다는 문장. 재료 공급사가 발행한 이해관계 있는 1차 자료입니다.

학술 문헌

  1. Kumaran, M., Fredrick, N., Dudeja, G., Sukumaran, R. & Dorairaj, C., "Steam sterilization: Review of autoclaves, validation, instrument packing, and sterility failures", Indian Journal of Ophthalmology 74(2), 173–182, 2026-01-24, CC BY-NC-ND 4.0. https://doi.org/10.4103/IJO.IJO_2023_25 — 증기 멸균 표준 조건을 121 °C에서 21분, 21 psi에서 134 °C로 5분으로 제시. 중력치환 방식(공기를 챔버 아래로 밀어내 배출)과 프리배큠 방식(진공 펌프로 챔버 내부 공기를 뽑아냄)의 차이를 서술.

규제 문서

  1.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Summary of Safety and Effectiveness Data (SSED), CYPHER Sirolimus-eluting Coronary Stent, PMA P020026, 2003. https://www.accessdata.fda.gov/cdrh_docs/pdf2/p020026b.pdf (2026-08-29 확인) — VIII장 A절: 생체적합성 시험의 시험체를 산화에틸렌으로 멸균한 베어 메탈 스텐트, 전달 시스템, 고분자만 코팅한 스텐트 또는 316L 스테인리스 쿠폰으로 정의. 멸균 상태가 시험체 정의에 포함된다는 근거로 인용했습니다.

자사 데이터

  1. Y-IN 자사 운영 기준 (2026-08) — 두께 운영 범위 0.5–50 µm, 마스킹 경계 정밀도 약 100 µm, Parylene C·N 상시 운영(D·HT는 사양 협의), 멸균 방식·조건·사이클 수를 접수 단계에서 수령. 자사 설비 운영 기준이며 외부 시험기관 성적서가 아닙니다. 멸균 설비를 보유하지 않으며, 멸균 후 물성 보증과 EtO 잔류물 평가는 자사 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산업별 적용 › 의료기기
10분

약물방출 스텐트 코팅 — Parylene이 맡은 층과 방출을 제어한 층은 다르다

FDA 허가 문서를 열어 보면 시롤리무스 방출 속도를 제어한 것은 약물이 없는 PBMA 톱코트였습니다. 파릴렌 C는 316L 스테인리스 스텐트에 먼저 올라간 기재 처리층입니다. 혈액적합성 시험이 재료 하나가 아니라 완성된 코팅계에 대해 수행된 이유와 코팅 업체의 범위까지 정리했습니다.

읽기
산업별 적용 › 산업·특수
7분

고무·엘라스토머 코팅 — Parylene 선택에서 마찰계수보다 연신율이 먼저인 이유

고무 부품에 코팅하면 마찰이 줄고 서로 들러붙는 고착이 사라져 조립이 쉬워집니다. 다만 Parylene을 고르는 첫 기준은 마찰계수가 아니라 연신율입니다. 파릴렌 C는 200 %, D는 10 %로 20배 차이가 납니다. 붙기 어려운 고무, 두께 기준, 쓰지 않는 편이 나은 용도까지 정리했습니다.

읽기
산업별 적용 › 센서·MEMS
8분

77GHz 레이더 센서와 코팅 — 물성표의 유전값은 1 MHz에서 끝난다

밀리미터파 레이더에서 코팅을 검토하면 유전상수와 유전손실을 먼저 봅니다. 그런데 파릴렌 물성표의 유전 데이터는 1 MHz가 끝이고, 77 GHz 값은 표에 없습니다. 값이 주파수에 따라 어떻게 움직이는지, 코팅이 들어갈 영역과 빠질 영역, 발주 전에 정할 검증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