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ylene(파릴렌)은 진공 조건에서 기체 상태의 분자가 부품 표면에 응축·중합되어 형성되는 Poly-para-xylylene 고분자 박막의 일반명입니다. 액체를 바르거나 뿌리지 않고, 기체 분자가 표면에 직접 쌓이기 때문에 모서리·틈새·내부 공간까지 핀홀 없이 균일하게 덮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일반 컨포멀 코팅과의 차이
Acrylic·Urethane·Silicone 등 흔히 쓰는 컨포멀 코팅은 액체 상태로 도포·경화됩니다. 표면 장력의 영향을 받아 모서리에서는 얇아지고 골에는 고이기 쉽습니다. 반면 Parylene은 **진공 기상 증착(CVD)**으로 형성되어 표면 장력의 영향이 없습니다.
| 항목 | Parylene | 액상 컨포멀(Acrylic 등) |
|---|---|---|
| 공정 | 진공 CVD(기상 증착) | 액체 도포 후 경화 |
| 두께 균일성 | 모든 면 균일(모서리 포함) | 모서리 얇음·골에 고임 |
| 핀홀 | 핀홀 프리 | 발생 가능 |
| 두께 | 얇은 µm 단위 | 상대적으로 두꺼움 |
| 용제·경화 | 무용제·무경화(상온 증착) | 용제·경화 필요 |
Parylene이 강한 이유
- 컨포멀리티 — 그림자 영역·깊은 틈새까지 같은 두께로 덮습니다.
- 핀홀 프리 — 얇아도 방습·절연 성능을 확보합니다.
- 상온·무용제 공정 — 열·화학 스트레스가 적어 민감한 부품에도 적용됩니다.
- 얇고 투명 — 형상·중량·광학 특성을 거의 바꾸지 않습니다.
언제 Parylene을 고려하나
- 미세 구조·틈새까지 빈틈없는 보호가 필요할 때(센서, MEMS, 정밀 커넥터)
- 얇은 절연·방습이 중요할 때(고집적 회로, 이식형·의료 기기)
- 부식·결로·염무 등 가혹 환경에서 장기 신뢰성이 필요할 때
모든 부품에 Parylene이 정답은 아닙니다. 재질·환경·두께 목표에 따라 적합한 폴리머(Parylene C·N 등)와 두께를 함께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품 사양(재질·환경·목표 두께)을 알려주시면 어떤 폴리머와 두께가 적합한지 먼저 회신드립니다. 문의하기 · 기술 자료 보기




